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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클리닉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9000만원 상당의 다이어트 제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다이어트 제품은 유라인클리닉에서 직접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이다. 셀룰라이트 제거나 다리 부종 등 바디케어를 하기 어려운 이들도 쉽게 홈케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지역 사회 내 과체중과 비만율이 높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행사는 사랑의 열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공동 주체로 진행됐으며,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으로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 사회복지 후원기관이다.
유승민 유라인클리닉 대표원장은 “이번 기부 행사를 진행하기 이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열매 재단을 통해 후원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인 가치를 실천하는 브랜드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