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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더 도드라지는 광대와 턱선…얼굴선이 어색해지는 이유
2026.05
여름이 가까워지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날씬한 몸매와 함께 날렵한 얼굴선을 기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살은 빠졌는데 얼굴이 더 어색해 보인다"거나 "오히려 광대가 더 도드라져 보인다"며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과 얼굴 윤곽 개선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두 가지는 분명히 다른 영역이다.
체중이 줄어들면 얼굴 지방도 일정 부분 감소할 수 있지만, 그것이 곧바로 이상적인 얼굴 라인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얼굴은 단순히 지방량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골격 구조, 지방층의 위치와 깊이, 좌우 밸런스, 그리고 전체적인 비율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지금의 얼굴 형태를 만든다.
따라서 지방이 줄어든다고 해서 얼굴 비율까지 자동으로 정리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볼살이 빠지면서 그동안 가려져 있던 골격 구조가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광대와 턱선이다. 이런 경우 얼굴이 길어 보이거나 넓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고, 이전보다 더 강한 인상으로 변화했다고 느끼기도 한다.
특히 중안부가 길어 보이는 사람들은 옆광대 발달과 연관된 경우가 많다.
얼굴의 측면 볼륨이 강조되면 정면에서 봤을 때 중심부가 상대적으로 길어 보이는 착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단순히 볼살만 줄이는 접근으로는 만족스러운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흔히 말하는 "땅콩형 얼굴"도 같은 맥락이다. 광대는 튀어나와 있고 볼 중앙은 꺼져 있는 형태인데,
여기서 무리하게 지방만 제거하면 꺼짐이 더 심해져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이 강해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지방을 얼마나 제거하느냐가 아니다. 얼굴 전체 비율 안에서 어떤 지방을 남기고 어떤 부위를 조정할 것인지에 대한 설계가 핵심이다.
특히 옆광대와 심부볼(Deep Cheek Fat)처럼 얼굴 입체감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함께 고려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최근에는 얼굴선 개선을 위해 다양한 윤곽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시술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단 시스템이다. 얼굴과 체형은 개인마다 구조적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밀 분석 없이 획일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면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시술을 고려한다면 3D 얼굴 윤곽 스캐너 등을 통해 얼굴 비율과 좌우 균형, 변화량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상담 역시 단순한 주관적 판단이 아닌 수치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특정 시술명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방식으로 시술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허 보유 여부, 정품 사용 여부,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인지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얼굴은 숫자로 보이는 체중 변화보다 훨씬 복합적인 구조적 변화를 만든다.
여름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면 몸무게 숫자뿐 아니라 얼굴 비율의 변화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보다 만족도 높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연스러운 얼굴선은 많이 빼는 것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구조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균형점을 찾는 것에서 시작된다.
[글 ㅣ 유라인클리닉의 문형민 원장]
출처 : https://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57

